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리오 괴체 (문단 편집)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2016-17 시즌|2016-17 시즌]] ==== 드디어 바이에른 뮌헨 공식 홈페이지에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37059|괴체가 도르트문트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떴다.]] 계약기간은 2020년 까지이며 이적료는 26M이다. [[파일:external/df2bc55c5f6e7e5c5bd47f37eeb224ae7043b8d949112f43bbf620a199f385d4.jpg|width=300]] 그런데 도르트문트로 복귀하면서 본인의 페이스북 커버 사진을 도르트문트 시절 사진으로 바꿨는데 하필 그게 바이에른 뮌헨 홈에서 골 넣고 환호하는 사진이라(...) 괴통수 어디 안 간다는 것을 보여줬다.[* 심지어 그 경기에서 괴체와 충돌해서 십자인대 부상을 당한 [[홀거 바트슈투버]]는 그 경기 이후 뮌헨에서 1년에 두세번 정도 출현하는 전설의 포켓몬이 되어버렸다.] 현지 팬들에게는 '''더블 [[이스카리옷 유다|유다]]'''라고 까인다고 한다. 2016년 11월 19일 기준, 이번 시즌 통틀어 11경기에 출전 중이지만 아직 1골 1도움 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그것마저도 챔피언스리그에서 기록한 공격포인트다. 분데스리가에서는 6경기에 출전해서 공격포인트가 전무하다. 팬들로서는 뮌헨에서 재능이 정체되다 못해 퇴보되었다는 인상을 받고 있다. 도르트문트에서도 핵심 자원으로 인정 받지는 못하는 모양새. 선수 본인의 컨디션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어 보인다. 장점이었던 플레이메이킹에 필요한 드리블, 패스, 시야, 개인기 모두 12-13 시즌 만 못하다. 과거 [[레알 마드리드 CF]]와의 4강 전에서 당시 세계 최고의 찬스메이커였던 [[메수트 외질]]보다도 탐나는 재능이었던 시절은 지금에 와선 옛날 말처럼 되어버린 셈. 스타일도 많이 바뀌었다. 공격형 미드필더를 쓰지 않는 투헬의 전술로 인해 이제는 중앙미드필더의 역할을 더 수행한다. 많은 팬들이 다음 경기인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출전여부에 대해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나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던 [[마르코 로이스]]가 이 날 경기에서 복귀할 것이 유력하기 때문에 둘의 시너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게 될 지의 여부도 이번 데어 클라시커의 흥미로운 점 중 하나다. 결국 뮌헨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훔멜스를 농락하면서 오바메양의 결승골을 도왔다. 그라운드 전 지역을 커버하며 공수 모두에서 높은 영향력을 행사했다. 계속 경기를 소화하면서 감각이 돌아온 듯 예전의 폼을 어느 정도 되찾았다. 다만, 아직도 아주 좋았던 시절에 보여줬던 것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국가대표팀 동료들인 [[마르코 로이스]], [[안드레 쉬얼레]]와 같은 선수 뿐 만이 아니라 [[우스만 뎀벨레]]나 [[엠레 모르]]와 같은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선수들이 공격진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공격에 부담감을 가질 필요 없이 폼을 끌어올리고 있다. 시즌 도중에 잦은 근육 부상으로 풀핏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그러다가 후반기 시작되고 나서부터 쭉 벤치행이다. 투헬은 이에 대해 괴체와 자신 사이에 문제는 없으며, 현재 괴체의 자신감이 떨어져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2017년 2월 27일, 도르트문트 측이 괴체가 대사장애로 인해 전력에서 무기한 아웃되었음을 발표하며 괴체의 시즌 아웃이 확실시되었다. 대사장애란 신체의 물질대사 과정에서 생기는 장애를 통칭하는 질병으로 최근 괴체는 이유를 알 수 없는 근육 통증을 호소해 결장을 반복해 왔고, 일각에서는 최근 괴체가 살이 찐 이유도 대사장애로 인한 것이라는 분석을 제기하고 있다. 괴체는 상술한 근육 부상과 함께 커리어 내내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려왔는데, 이에 원인을 밝히기 위해 정밀 진단을 받은 결과 대사장애가 있음을 알아낸 것이다. 김현민 기자가 올린 글[[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6648330&memberNo=15207679|링크]]에 따르면 이 대사 장애는 본인 의지와는 상관없이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질병이므로, 각종 커뮤니티 등지에서 제기되고 있는 괴체의 '자기관리 실패설'로 괴체를 무작정 비난하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한다. 이 대사장애로 인해서 일각에서는 '''은퇴'''설도 비중있게 제기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현재 괴체가 앓고 있는 대사중후군이 마땅안 치료법도 고안되지 않았다는 괴체 아버지의 인터뷰가 있는데다가 복귀 시점도 전혀 예측할 수 없다고 할 정도니... 어쩌면 이대로 시간이 지나 그가 더이상 팬들에게 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채 은퇴할 지도 모를 일이다. 만일 [[2000년대]] 초반 엄청난 주목을 받았었으나 부상으로 몰락해버린 비운의 유망주 [[제바스티안 다이슬러]]처럼 일찍 은퇴를 하거나 장기간 팀에서 이탈해 본 폼을 찾지 못할 경우 독일은 다이슬러에 이어 다시 한 번 유망주를 잃게 되는 셈. 현재는 치료계획이 잡혀 있고 다음시즌 초쯤에 복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http://sportalkorea.mt.co.kr/news/view.php?gisa_uniq=2017031610320213§ion_code=20&cp=se&gomb=1|링크]] 치료 때문에 포칼 우승 퍼레이드에도 오지 않았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